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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대상] 김건우 대표, ㈜휴먼콘트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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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대상] 김건우 대표, ㈜휴먼콘트롤즈

입력
2014.03.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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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콘트롤즈(대표 김건우)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5세대 비료인 '제타비료'가 한국농업에 일대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제타비료'는 천연미네랄 원소를 기본으로 하는 획기적인 식물 생리 활성제로서 친환경, 무공해이며 독성, 발병 등 인축독성이 없는 비료이다. 특히, 토양의 건강한 회복은 물론 식물의 면역체계를 극대화시켜 초 강건한 작물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한국농업을 앞으로 친환경 농업으로 발전시켜 줄 비료로 각광받고 있다.

6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제타비료'는 작물 스스로 항원-항체-화합물의 형성이 되도록 하여 극대화 된 면역체계를 갖추게 함으로서 강한 내병력으로 작물 스스로 질병을 퇴치할 수 있게 하고 강력하고도 획기적일 정도의 토양개량효과와 더불어 비료의 유효율을 크게 증진시켜 화학비료사용량을 80~90%까지도 줄일 수 있어 질소나 인성분의 하천유입에 따른 수질오염문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휴먼콘트롤즈는 친환경 화학비료인 가칭 '제타 하이브리드'의 생산도 임박해 있다.

'제타 하이브리드'는 기존 화학비료 사용량의 1/5이나 1/10만 사용하여도 영양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면역체계 증강과 획기적인 토양개량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제타비료에 이어 또 한번의 농업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건우 대표는 "제타비료는 기존고객들의 반복구매율이 80%를 상회한다"고 말하며 "고추탄저병, 역병 등으로 걱정하는 농민들의 고민이 덜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적인 친환경 비료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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