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울 때 필수품목인 물티슈가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사용되면서 좋은 물티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물티슈 시장 규모가 3,0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커진 만큼 물티슈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한때 물티슈 내에 유해성분이 함유되었다며 몇 차례 홍역을 앓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안전성이 입증된 물티슈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서 물티슈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다.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이 한창일 당시 몽드드는 오히려 믿을 수 있는 물티슈, 안전한 물티슈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기도 했다. 엄마들의 구매 열기가 이어지면서 한동한 몽드드 물티슈가 품절현상이 빚기도 했다.
엄마들이 이처럼 몽드드 물티슈를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몽드드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자 발 빠르게 자사의 전 성분을 공개하고 소비자 공작 견학까지 실시하며 눈에 띄는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업계 최초로 6개월 유통기한제를 도입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대상으로 무료리콜제도 실시하기도 했다. 여기에 안전을 위해 제품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고, 제품 사용 중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물티슈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항균 포장지를 개발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노력의 결과, 물티슈 분야에선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얻었고,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국제규격을 인정받는 ‘ISO 9001’과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임을 뜻하는 ‘ISO 14001’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제조·물티슈 부문 수상 △‘KOTRA 글로벌브랜드 2013’ 선정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몽드드의 유정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물티슈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고객행복경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개발하고 알리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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