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용품업체 MFS골프(대표이사 전재홍)가 운영하는 골프아카데미가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에 문을 열었다.
서원밸리에 개설한 MFS골프 아카데미는 PGA 클래스 A 출신의 케니 김이 전담 지도한다. MFS골프 아카데미는 등록 전에 티칭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 골프 유학, 공동훈련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우수 선수에게는 MFS골프의 용품 후원 계약권을 준다.
MFS골프아카데미 1호 직영점이 자리잡은 서원밸리에는 36홀 골프장을 비롯해 어프로치, 자연그린 퍼팅 연습장,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3인1실의 쾌적한 숙소, 선수 식단에 맞는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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