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효영)은 지난 12일 스포원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여자사이클선수단을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포원은 비인기 종목인 여자 사이클 경기의 활성화와 부산지역 체육 진흥을 위해 2013년 6월 1일부터 부산시체육회 여자사이클선수단을 인수해 운영하던 중 이번에 선수를 보강해 팀을 창단하게 됐다. 김효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부산시내 우수선수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여자사이클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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