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타왕 김태훈(29)이 12일 골프 브랜드 엘로드와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엘로드는 화보 촬영, 원포인트 레슨 온라인 동양상, VIP 고객 고객 골프 클래스 등 김태훈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태훈은 지난해 보성CC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4위에 올랐고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야드로 장타상을 받았다.
김태훈은 이달 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원아시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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