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량 증가로 인해 물티슈 소비량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가 온라인 마켓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몽드드는 지난해 소셜 커머스 최대 시장인 티몬 육아카테고리에서 단일 딜로 7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1위에 올라 2013년 인기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달에도 티몬을 통해 최대 30%의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물론 많은 물티슈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몬뿐만 아니라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판매량이 급증한 종합쇼핑몰 CJ몰과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유수의 온라인 쇼핑몰 출산·유아동 카테고리에서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실장은 “제품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착한 가격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 중인 온라인 마켓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소한 의견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실장은 “가격과 상품 비교를 통해 최적의 상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제품의 구매절차가 편리한 온라인 마켓이나 모바일 앱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마켓을 통한 몽드드의 판매율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최초 6개월 유통기한제 도입 및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모두 무료로 리콜해주는 무료리콜제를 도입한 몽드드는 제조과정 공개 및 공개설명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와 각 마켓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미세먼지 및 인플루엔자 피해 예방수칙을 게재하는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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