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20년 만에 토크쇼 MC로 나선다.
염정아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의 MC를 맡아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는 실시간 이원 연결을 통해 유명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염정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이자 입담 좋은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여배우의 기품과 가식 없는 솔직함을 프로그램에 녹여낼 각오. 염정아는 앞서 제작진들과의 첫 미팅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마트를 꼽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로 음주를 드는 등 털털함을 보여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염정아를 도와 전현무, 최희, 딕펑스의 김태현, 이우성 기자가 함께 방송을 이끌어 간다. 매력적인 프랑스 청년 파비앙과 개그우먼 박소영은 리포터를 맡아 스타의 특별한 공간을 누비며 생생한 느낌을 전달할 계획이다.
염정아의 는 오는 4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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