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팔도비빔면’ 30주년 및 ‘비락식혜’ 20주년을 기념해 ‘3020 기념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0일까지 5개월간 팔도랜드(www.paldoland.co.kr)에서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1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라면, 음료 등 팔도 제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제품, 장소, 일자 등을 입력하고, 영수증 이미지를 첨부하면 참여가 가능한 구매인증 이벤트가 있다. 팔도는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가운데 48명을 뽑아 시베리아의 보석으로 불리는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7,000명을 선정해 팔도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비빔면 레시피 월드컵’ ‘비락식혜 커플매치’ ‘SNS 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명에게 바이칼호 여행기회를, 1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3,600명에게 선물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최재문 팔도 대표는 “팔도비빔면과 비락식혜가 오랜 시간 시장의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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