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GOT7,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서 쇼케이스…日 모바일 회원 1만명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GOT7,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서 쇼케이스…日 모바일 회원 1만명 돌파

입력
2014.03.11 06:42
0 0

그룹 GOT7이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 열고 활동 기지개를 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 그룹 GOT7이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4월 4일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GOT7 Showcase 1st Impact in Jap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OT7은 1월 20일 데뷔 앨범 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공식 모바일사이트 ‘GOT7 Japan Official Mobile Site’가 오픈 하자마자 1만 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GOT7이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된 도쿄 료코쿠 국기관은 지난 2010년 12월 선배 그룹인 2PM이 일본에서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던 장소다. JYP엔터엔인먼트 측은 “JYP가 6년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 GOT7이 국내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에서 회당 수용인원 9,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OT7은 도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4월 17일 일본 오사카 Zepp Namba 에서 2번째 쇼케이스를 연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