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골프화 풋조이(FJ)가 편안함과 안정감을 극대화한 2014년 신제품 골프화 D.N.A.(Dryjoys Next Advanced)를 4월1일부터 출시한다.
작년 마스터 챔피언 아담 스콧(호주)이 사용 중인 이 제품은 발뒤꿈치와 발 앞쪽을 부드럽게 만들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테두리 부분은 단단하게 만들어 스윙 시 불필요한 움직임을 잡아주는 것이 장점이다.
골프화 밑창에는 9개의 스파이크가 과학적으로 배치돼 스윙의 셋업과 피니시까지 모든 동작에서 최소한 1개 이상의 스파이크가 지면과 맞닿아 있도록 제작됐다. 스파이크 간의 균등한 무게 분배를 통해 지면에 딛는 발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한 가지 골프화 사이즈에 미디움, 와이드, 엑스트라 와이드의 세 가지 발 볼 옵션을 선보인다.
가격은 28∼30만원이고, 문의 전화는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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