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포기하겠다는 아내, 당황스러워
서재현 (남, 1978년 2월 27일, 미시생)
(문) 80년 1월 17일 진시생인 아내가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유산시키자고 해 당황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 건지 의심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답) 태아는 정상입니다. 다만 부인의 건강이 문제입니다. 운세가 정도 이상 강하게 들어와 건강 운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적인 혼란이 오게 된 것입니다. 정신 건강 및 임신 중독증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즉시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다행인 것은 후천 운에 해당하므로 일시적 과정으로 지나갑니다. 그러나 전문의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부인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으로 매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의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운명적으로나 성적으로 절대 귀하를 벗어날 부인이 아닙니다. 걱정과 달리 정상 분만합니다. 새로운 사랑과 깊은 마음에 감명을 받습니다. 건강 보호에 주력하세요.
2014. 3. 11
‘왜 나만 짝이 없는지’ 자꾸 조급해져
황주현 (여, 1983년 7월 8일, 오시생)
(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결혼문제로 심각해졌어요. 친구들은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있는데 저는 혼자입니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왜 짝이 없는 건지 속상해요.
(답) 귀양은 운명적으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졌습니다. 그리고 30세 전 결혼은 실패의 조건이므로 시기를 넘긴 것은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올해 연분을 만나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귀양의 연분은 양띠나 연하인 쥐띠 중에 있습니다. 오복을 모두 갖춘 훌륭한 상대를 만나 영원히 간직하게 됩니다. 지금은 운세가 교차하고 있으므로 정신적 충돌과 운명적 스트레스가 괴롭히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일에 전념하고 나머지 공부에 주력하세요. 평소 신경이 쇠약하여 현기증과 우울증도 있으나 후천 운이 튼튼하고 강하여 건강문제는 곧 정상을 찾게 됩니다.
201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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