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에스티 로더 뮤즈 됐다

가수 구하라가 글로벌 뷰티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뮤즈로 발탁됐다.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컬러 엔비 샤인 립스틱의 모델로 손을 잡았다. 에스티 로더 측은 “구하라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졌다. 엔비 샤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이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립스틱과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내색없이 모델로 최선을 다해 현장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구하라가 표현한 담긴 엔비 샤인 립스틱에는 한국 여성만을 위한 핑크색을 포함해 16가지 색상으로 이달 말 출시예정이다.

이현아기자 사진=에스티 로더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