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 (대표이사 이민기 www.bsgolf.co.kr)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스쿨 포 아시아(School for Asia)’ 후원 사업 협약을 했다.
‘스쿨 포 아시아’는 아시아 11개국 약 1,800만명의 기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후원 사업이다.
석교상사는 1년 동안 브리지스톤 골프볼 판매 시 적립되는 후원금(약 3,000만원)과 사랑 나눔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일부(약 1,000만원), 사랑의 저금통 모금 활동(약 1,000만원) 등으로 약 5,000만원을 후원 할 계획이다.
이민기 석교상사 대표이사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자리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활동이 벌써 10여년이나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활동을 골프업계 전체로 확대시키고, 많은 업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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