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 단팥 등을 넣은 한입 크기의 베이글볼 4종을 출시했다. 기존 베이글과 달리 별도로 크림치즈 등을 발라먹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입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 먹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각각 900원이다. 15일까지 베이글볼 세 개 구입시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더바디샵과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엔제리너스커피가 23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와 더바디샵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자 확인하기’ 버튼을 누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엔제리너스커피와 더바디샵의 블루베리 제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디저트 매장 선보여
백화점 디저트 매출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소공동 본점에 입점한 벌꿀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리’의 월평균 매출은 1억원에 달한다.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파는 ‘록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 역시 월평균 4,000만원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 11일부터 디저트 브랜드를 대거 입점, 별도의 ‘디저트존’을 구성한다. 뉴욕의 유명 치즈케이크 가게인 ‘주니어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프리미엄 생크림롤 ‘40192롤’등을 들여왔다.
W몰, 현대카드와 제휴카드 출시
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이 현대카드와 제휴해 ‘W몰 현대M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W몰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5% 청구할인(연간 6만원 한도)에 M포인트 10% 차감할인을 더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금액의 0.7%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2~4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단, 카드 발급 후 3개월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할인과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W몰은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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