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의 상임 인권위원(차관급)으로 유영하(52) 법무법인 새빛 변호사가 7일 임명됐다.
유 위원은 사법시험 34회 출신으로 창원지방검찰청과 광주지검ㆍ순천지청ㆍ청주지방검찰청ㆍ인천지방검찰청ㆍ서울지검북부지청검사를 역임하고 2005년 법무부 인권 옴부즈만, 2006년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을 거쳤다. 2012년 한세대학교 이사와 2013년 법무법인 새빛의 변호사로 활동했다.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상임 인권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박소영기자 sosyo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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