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함께 강릉원주대가 '장학생 1만원 기부운동'에 들어갔다.
이 캠페인은 자신이 받은 장학금에서 1만원을 떼어 기부해 선ㆍ후배, 동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작은 개울물이 강을 만들고, 강물이 모여 다시 바다를 만든다'는 의미로 지난해 시작됐다. 이미 이번 학기 등록과 함께 608만원이 모금됐다. 기부금액은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로도 가능하다.
박은성기자 esp7@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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