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나나….’ 경쾌한 음악으로 유명한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새로운 모델로 신인배우 이다인이 선정됐다.
6일 동아오츠카는 2014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이다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일명 ‘포카리걸’로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스타탄생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주름잡고 여배우들은 모두 포카리걸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새로운 ‘포카리걸’을 맡게 된 이다인은 모바일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이기광(비스트)와 풋풋한 사랑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권도균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다인이 가진 순수하면서도 깊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다인이 출연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CF는 이달 중순쯤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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