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은 꽃할배의 영원한 짐꾼!”
케이블채널 tvN의 나영석 PD가 짐꾼 이서진 출연을 최고의 캐스팅으로 치켜세웠다. 나 PD는 5일 서울 신촌에서 첫 방송을 앞둔 스페인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 PD는 의 영원한 짐꾼 이서진을 칭찬했다. 그는 “이서진이 이제 많이 포기했다. 언제까지 하느냐고 질문도 했고, 대만 여행 때는 반항도 했다. 하지만 스페인 여행에는 가면 가야지라며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 PD가 에 짐꾼을 등장시킨 이유는 재미보다 어른들을 위한 배려였다. 나 PD는 “일차적으로 어른들이 이서진을 믿고 편하게 생각한다. 이서진 역시 이제는 진짜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듯이 여행한다. 이런 점에서 이서진이야말로 최고의 캐스팅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앞서 프랑스와 스위스,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오는 7일 오후 9시50분에 스페인 여행편이 첫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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