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새로운 케이크 제품인‘갸또 듀 쇼콜라떼’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크랜베리와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화이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감싼 게 특징이다.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소프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코팅해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크랜베리칩을 넣어 씹을 때 새콤한 맛이 묻어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갸또는 쇼콜라, 화이트 2가지가 시판 중인데 차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갸또 듀 쇼콜라떼가 추가된 만큼 매출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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