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보리 탄산음료로 아직까지 마니아를 확보한 ‘맥콜’이 배우 주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한다.
일화 관계자는 “올해로 발매 32주년을 맞은 맥콜은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리 광천수와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한 국내 최초의 보리 탄산음료다”며 “인산, 캐러멜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등을 함유하지 않은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 일반 탄산음료에는 없는 비타민B1ㆍB2ㆍC를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원은 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인 맥콜의 새로운 CF에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세대 배우이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주원이 모델이 된 만큼 음료업계에서는 맥콜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일화 측에 따르면 주원은 최근 CF 촬영에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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