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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눈에 띄는 호텔가 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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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눈에 띄는 호텔가 봄 패키지

입력
2014.03.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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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호텔들이 속속 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프로그램 포함된 것들 몇 가지 소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로방스 풍 와이너리 투어 기분을 낼 수 있는 스프링 인 퍼플 패키지를 판매한다. 야외 수영장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다양한 로제 와인과 프랑스 와인들이 선보인다. 호텔 측은 와인과 피크닉 마음껏 즐기라고 야외 카바나도 전면 개방한다. 7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3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스프링 트레킹 패키지는 서울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호텔 측이 재미있는 코스를 엄선했다. 지도, 스포츠 가방, 타월, 생수, 폴라로이드 카메라, 자외선 차단 크림 등이 제공된다. 19만300원부터(세금 별도).

리츠칼튼 서울은 페보니아 스파(2인)가 포함된 리쥬비네이트 유 패키지를 판매한다. 페보니아 스파는 세계적 명성의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인 페보니아가 론칭한 스파로, 지난 2월 이 호텔에 문을 열었다.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메이필드 호텔의 ‘봄봄봄, 봄이왔어요’ 패키지는 이용객에게 봄 꽃을 집으로 보내주는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를 즐기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크로커스, 히야신스 등 봄 꽃을 집으로 보내준다. 가격은 20일까지 18만원, 이후 19만원(각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세종호텔은 도시락 세트를 제공하는 남산 피크닉 패키지와 남산 트레킹 지도, 생수 등을 제공하는 남산 트레킹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9만9,000원, 15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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