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일본 대마도 하루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거리. 3월에는 히타카츠 온천투어 상품이, 4월에는 이즈하라 버스투어 상품이 선보인다. 히타카츠 온천 투어 상품은 일본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변(사진) 관광, 면세점쇼핑, 해수천연온천체험 등을 즐기는 일정이다. 이즈하라 버스투어는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여행 날짜에 따라 1인당 8만9,000~13만9,000원이다. 왕복배편, 중식, 전용버스,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버스투어 상품은 7일까지 미리 예약하면 10%할인 해 준다. (051)749-5233
김성환기자 ㆍ사진=한화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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