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지난 3일 개최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덕중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행됐다. 이날 시상은 정부를 대표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행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친환경 녹색 상품 공급 확대로 국가 산업 및 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한국 진출 11주년을 맞이한 혼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정 대표는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기업 발전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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