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미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시작한 업체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람들에겐 한 분야에서 선두를 기록한 브랜드를 잘 기억하고 2위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어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세계어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달 착륙자는 닐 암스트롱,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 도넛츠 전문점은 던킨도너츠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식이다.
그렇다면 소갈비살을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는? 그램그램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 그램그램 상도점 정교선 대표의 경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메뉴인 소 갈비살을 판매하면서도 판매 가격이 낮아 소비자들이 많이 몰린다는 장점 때문에 그램그램을 오픈했다.
정교선 점주는 “그램그램은 2년 이상 준비하고 직영점 오픈 테스트를 거쳐 가맹점을 시작한 프랜차이즈”라며 “신뢰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라 소 갈비살 하면 당연히 그램그램이 생각났고, 그래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창업 아이템이었다”고 말했다.
그램그램은 맛있는 소 갈비살을 4인분 주문하면 4인분을 공짜로 더 주는 시스템이 적용된 프랜차이즈다. 다른 곳에 비해 3분의 1 가격에 판매된다는 저가 정책과 마케팅, 빠른 입소문 등을 통해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정교선 점주는 “숙성 노하우가 적용된 소 갈비살은 중독성이 강하고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 단골 손님들의 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또 진공 포장된 완제품이 공급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고 로스율이 거의 없다”라며 “상도점은 매일 매출이 경신될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램그램 창업과 관련한 상세 문의 및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는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나 전화(1544-2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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