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보경 출전 카디프시티, 토트넘에 0-1 패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보경 출전 카디프시티, 토트넘에 0-1 패배

입력
2014.03.03 08:09
0 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가 토트넘에 패하면서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을 기록했다. 카디프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3~1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로베르토 솔다도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다. 카디프시티는 5승7무16패, 승점 22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5)은 선발로 나와 전, 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전반 12분 상대 선수에게 거친 반칙을 해 경고를 받기도 했다.

알제리, 5월 아르메니아와 평가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알제리가 5월 평가전 상대로 아르메니아를 낙점했다. 알제리 축구협회는 3일(한국시간) “5월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아르메니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회원국인 아르메니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0위로 26위인 알제리보다 약간 낮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심판 출신 홍은아 대한축구협회 이사, 이화여대 교수로 임용

여자축구 국제 심판 출신인 홍은아(34)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정식 교수가 됐다. 홍 이사는 3일 “모교인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체육과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고 말했다. 홍 이사는 한국인 최연소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 자격을 얻어 10년간 활약했다. 2012년 심판에서 은퇴하고서 이화여대에서 2년간 강의한 그는 마침내 정식 교수가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