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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처용’ 시청률 호조…전효성 죽음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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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처용’ 시청률 호조…전효성 죽음 이유 공개

입력
2014.03.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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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이 4주 연속 동시간대 타킷(25~49세)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 OCN ‘귀신 보는 형사’ (연출 강철우ㆍ극본 홍승현) 5화가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평균 1.6%(최고 2.1%ㆍ이하 닐슨코리아 유로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OCN 타깃(남녀 25~49세)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1.1%(최고 시청률 1.5%)로 동 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은 5화에서 주인공 전효성이 죽은 이유가 공개되며 드라마의 전개가 급물살을 탔다.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은 한선우(오지은 분)의 생일날 학교 옥상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한나영이 괴한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된 것. 한나영, 한선우, 윤처용(오지호 분), 세 명의 주인공이 얽히고설킨 인연의 시작이 공개된 셈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 전개가 진행될수록 오싹하면서도 흥미진진해진다” “전효성이 죽은 이유가 내내 궁금했는데 이제야 밝혀졌다. 안타깝다” 등 의견이 올라왔다.

은 , 등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를 잇는 드라마로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드라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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