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호주 출신의 매튜 쿠퍼(43ㆍ사진)를 임명했다.
매튜 쿠퍼 총지배인은 호주의 오성급 호텔 연회장에서 경력을 시작해 이후 25년간 호주와 인도의 최고급 호텔에서 식음료, 객실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06년 인도의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컨벤션 센터의 오프닝 준비팀 식음료 담당 이사로 부임해 아시아에서 첫 경험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인도 IT산업의 허브인 구르가온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2012년 인도 뱅갈루루의 메리어트 호텔 화이트필드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김성환기자 ㆍ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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