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동차] 현대차, “아반떼 사면 레저ㆍ외비식 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동차] 현대차, “아반떼 사면 레저ㆍ외비식 지원”

입력
2014.03.03 04:29
0 0

현대자동차는 이달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3.9%의 특별 저리 할부를 제공하거나 전국 외식업체 및 레저시설 이용액의 50%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아반떼 전 모델 구매객(쿠페 모델 제외)으로,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거나 차량 가격의 200만원 이상을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한 경우이다.

구매고객은 차량을 등록한 다음 달부터 월 이용한도에 상관없이 레저 및 외식시설에서 3개월간 이용한 누적 금액의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36개월간 3.9%의 이율로 차량을 할부 구매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존보다 착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3일부터 14일까지 아반떼를 출고한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초콜릿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