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의 차별화된 구성과 감각적인 영상에 국내는 물론 미국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사이트 팝더스트(POPDUST)는 1일 “ 뮤직비디오는 그들이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 아홉 명의 슈퍼모델급의 미모는 신곡 에서 더 빛난다”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는 그들의 음반 중 가장 세련되고 성숙한 음반이다. 그녀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들은 최고의 그룹 중 하나이며 단연 전세계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 발매는 세계적으로 축하할 만한 일이다. (퓨즈 TV Top song 41에 오른 곡)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움도 사랑했지만, 영화 같은 영상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들의 세련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고 소개했다. 뮤직 매거진인 Hypetrak은 “이번 신곡은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발매한 것들 중 최고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이며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세계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전부터 전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6일 Mnet 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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