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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 e스포츠 르네상스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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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슨, e스포츠 르네상스 이끌다!

입력
2014.03.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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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이 적극적인 투자로 e스포츠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게이머들 또한 넥슨의 행보에 높은 호응으로 응답하며 e스포츠의 새로운 르네상스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넥슨 아레나’는 국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에 자리잡은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개관한 지 불과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는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로 손꼽히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를 비롯해 ‘FIFA 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코리아 도타2 리그’ 등의 경기가 거의 매일처럼 이어지며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겨울, 넥슨은 6개 게임(종목)에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시작돼 올 1월 끝난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14 윈터’ ‘FIFA 온라인3 챔피언십’ ‘코리아 도타2 리그’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가 그것이다.

특히 지난달 24일 용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14 윈터’ 결승에는 1,000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어 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서든어택’의 서머 시즌과 윈터 시즌의 최종 결승인 ‘2013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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