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월1~3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버쿠젠-마인츠05(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66.83%는 레버쿠젠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마인츠의 승리 예상은 14.09%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은 19.09%로 예측됐다. 손흥민과 류승우가 속한 레버쿠젠은 시즌성적 14승1무7패(승점43)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2연패, FA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4연패로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레버쿠젠이다. 반면 구자철과 박주호가 속한 마인츠는 후반기 들어 3승1무1패를 거두며 상승모드다. 순위 또한 9위에 위치해 있어 시즌 6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 리그 티켓을 노리고 있다.
지동원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하노버와 홈에서 23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축구팬 62.53%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엿봤다. 무승부 예상은 18.66%, 하노버 승리 예상은 18.81%로 집계됐다.
이밖에 바이에른 뮌헨-샬케04(9경기)의 경기에서는 축구팬 88.51%는 뮌헨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6.84%, 샬케04의 승리 예상은 4.66%로 집계됐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첼시가 풀럼과 원정에서 28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축구팬 80.91%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풀럼 승리 예상은 5.98%, 무승부 예상은 13.11%로 집계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오는 1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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