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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팬들 요청에 한정판 ‘특별앨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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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팬들 요청에 한정판 ‘특별앨범’제작

입력
2014.02.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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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이 팬들의 요청에 따라 디지털 싱글을 한정판 앨범 특별 앨범으로 제작한다.

유니버설뮤직은 “홍보용으로 제작된 앨범을 팬들이 접한 후 많은 구매 문의를 받아 한정 수량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싱글의 경우 미디어 홍보용으로만 CD로 제작이 되는데, 판매용에 준하는 퀄러티로 만들다 보니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라고 밝혔다.

20일 발매된 그룹 소년공화국의 디지털 싱글 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실물 앨범으로 특별 제작된 것. 이 앨범은 유니버설뮤직 공식 홈페이지(www.universalmusic.co.kr)에서 27일부터 단독 판매된다.

소년공화국은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한정판 앨범에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삽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공화국의 중 1부작인 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일렉트로닉 트랩(Hybrid-Electronic Trap (H.E.T))계열의 곡이다. 소년공화국은 무대에서 3D 3종 안무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공화국은 27일 Mnet , 28일 KBS , 3월 1일 MBC , 3월 2일 SBS 등을 통해 팬을 만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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