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래 경륜왕’ 향해 도전하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래 경륜왕’ 향해 도전하세요

입력
2014.02.27 05:53
0 0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3월 11일부터 원서접수를 받아 제21기 경륜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OO명이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교정시력이 0.8 이상이어야 한다.

경륜훈련원은 최정예 선수후보생을 선발하기 위해 서류전형과 함께 2차에 걸쳐 선발시험을 실시한다. 1차 시험(4월 15~18일)은 자전거 주행능력 테스트와 악력, 배근력 등 전문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1차 시험을 통과한 응시자는 4월 29, 30일 양일간 필기 및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5일에 발표한다. 합격한 후보생들은 오는 5월 말 경북 영주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에 입소해 내년 4월말까지 약 11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후 광명스피돔 등에서 은빛 페달을 밟게 된다. 다만 합격 후 훈련에 임하게 될 후보생은 식비와 교재비 등 소정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경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기준으로 7,000만원이며 상위 10명의 평균연봉은 1억 8,700만원에 이른다.

후보생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륜 홈페이지(www.kcycle.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륜훈련원 (054)630-1615

홍성필기자

한국스포츠 홍성필기자 sphon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