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달 3일 오전 11시30분 시청사에서 ‘협동조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설립 계획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법ㆍ제도에 대한 설명부터 설립신고 서류 작성까지 전 분야에 대한 상담 및 교육, 업종별 전문기관 연계 컨설팅,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동조합 설립신고 건수는 지난달 기준 전국 3,600여개, 부산은 220여개에 이를 만큼 관심이 높다. 문의 051)888-2335~2336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