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차기작 영화 (감독 유하>를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24시간 몸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민호는 4월부터 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잡았던 해외 일정을 모두 하반기로 미루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영화에 필요한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일찍부터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 운동하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첫 주연작인만큼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개인 트레이너 고용도 마찬가지다. 이민호는 해외 일정에도 트레이너를 데리고 가 운동에 소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민호는 최근 중국 기아자동차 광고 현장서도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었던 터라 누구보다 몸 관리에 적극적이다.
소속사 측은 “고난도 액션을 직접 연기할 예정이라 몸 만들기가 필수다. 3월 요코하마 콘서트 외에 해외투어를 연기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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