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올해 데미소다 광고모델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을 개최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대회 다!모여라’를 통해 데미소다 광고모델을 선발한 것처럼 올해는 서바이벌 댄스대회를 거쳐 광고모델을 발탁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김소정, AOA, 타이니지 등 사전심사를 거친 그룹의 대표멤버가 대결을 벌여 남자 6명, 여자 6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동아오츠카는 오디션 과정을 담은 4부작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올 4월쯤 방영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해 서바이벌 미술대회에서 선정된 레인보우 재경의 작품은 데미소다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하고, 레인보우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호평을 받았다”며 “올해는 역동적인 댄스대회를 통해 모델을 선발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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