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오는 4월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SPA(제조ㆍ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스탭’을 론칭한다. 이랜드의 11번째 SPA 브랜드다.
이랜드에 따르면 스탭은 기존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캐주얼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10단계로 세분화 된 모노톤 제품을 선보인다. 어반, 빈티지, 퓨어 등 세 가지 스타일의 라인이 자연스럽게 믹스매치 가능한 깔끔한 디테일과 간결한 포인트가 특징이다. 스탭은 3월 19일 온라인 숍을 오픈한 후 오는 4월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격전지 명동에 1호점을 연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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