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가 총출동해 가요사를 파헤친다.
케이블채널 tvN은 3월 7일 오후 11시20분부터 뮤직비하인드 토크쇼 (방자전)를 방송한다. 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의 준말로 연예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연예인들이 나와 가요계를 추억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주병진과 박미선이 나서고 정원관,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이 출연해 장르의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의 김도형 PD는 “8090 세대를 추억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출연자들 섭외에 특히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토크쇼, 코미디, 댄스, 발라드, 록 등 방송과 가요계 최고의 레전드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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