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가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G프로2’에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 필름, 강화유리 등 4종의 액세서리를 내놓았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보호 효과가 뛰어난 ‘슬림아머’ 케이스를 비롯해 얇고 가벼운 ‘울트라핏 쉘’ 케이스,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 액정보호 필름 ‘울트라 크리스탈’로 구성됐다.
듀얼레이어 설계가 돋보이는 슬림아머 케이스는 2만7,900원, 기기 전체를 안전하게 감쌀 수 있는 울트라핏 쉘 케이스는 1만9,900원이다. 글라스tR 나노슬림은 3만7,500원이다.
슈피겐SGP는 G프로2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내달 2일까지 슬림아머 케이스를 예약 주문한하면 액정보호 필름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네이버 샵N,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노트북 백팩을 선물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