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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 69% “LIG, 삼성화재에 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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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 69% “LIG, 삼성화재에 우세 예상”

입력
2014.02.2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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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 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 팬 69.57%는 LIG-삼성화재(2경기)전에서 LIG의 우세를 전망했다.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0.44%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LIG 승리(29.25%)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5.27%)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경기 도로공사-KGC인삼공사(1경기)전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61.79%)이 KGC 승리 예상(38.19%)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도로공사 승리(31.55%), 1세트 점수차의 경우 4점차(22.86%)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 24회 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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