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4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00%가 10점 이내의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9.58%였고, KDB생명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9.43%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379%로 우위를 차지했고, KDB생명 우세(30.57%), 5점차 이내 접전(25.6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스타즈 30점대-KDB생명 25점대 기록 예상이 10.9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5.21%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KB스타즈가 3승 2패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KB스타즈가 67.0점을 올렸고, KDB생명은 61.2점을 올려 KB스타즈가 다소 우위다.
농구토토 W매치 4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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