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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36% “안양 KGC, 서울 삼성에 우세 예상 최다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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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36% “안양 KGC, 서울 삼성에 우세 예상 최다 집계”

입력
2014.02.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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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서울 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6.95%가 홈팀 KGC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3.40%로 나타났고, 나머지 29.66%는 원정팀 서울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KGC의 리드 예상이 37.95%로 최다 집계된 가운데, 양팀의 5점차 이내 승부 전망(31.15%), 삼성 우세 예상(30.89%)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 대에서는 두 팀 모두34점 이하를 득점할 것이란 예상이 13.43%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 대에서는 KGC 70점 대-삼성 69점 이하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15.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구토토 매치 8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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