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전혀 없고 에너지효율 높아, “AS에도 최선”
부산지역 향토기업이자 국내 최대 흙침대 제조업체인 흙표흙침대(회장 강무웅)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3월 2일까지 기념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흙표흙침대는 황토 백토 운모를 혼합하고 당귀 약쑥 창출과 해초를 고아 만든 풀로 반죽하고 송진 송판으로 마감하는 등 건강친화적 자연재료만을 엄선해 제작하고 있다.
또 특수합금선으로 제작해 전자파가 전혀 없는 열선은 미국 FDA가 인정(등록)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기손실 및 열손실이 최소화하도록 해 국가지정 시험기관에서 정한 누진전기요금 기준으로 하루 8시간씩 30일을 사용(2인용 기준)해도 2만1,000원 밖에 전기료가 나오지 않는 등 최고의 에너지 효율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무웅 회장은 “흙표흙침대는 요즘 겨울 같은 변덕스런 날씨에도 우리 선조들의 옛 구들장처럼 따뜻함을 유지시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한다”며 “AS를 가장 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