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3회 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8.90%는 현대캐피탈-한국전력(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
한국전력의 승리 예상은 41.10%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캐피탈 승리(28.49%)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54.36%)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경기 IBK기업은행-현대건설(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66.74%)이 IBK 승리 예상(33.26%)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IBK 승리(36.59%),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49.4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배구토토 스페셜 23회 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