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태(사진)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이 언론인 출신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24일 오전 부산시교육청에서 부산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총국장은 각 학교에 극일(克日)터 설치와 5개 교육지원청에 극일관 설치, 교내 폭력 일소를 위해 대학 경호학과 및 체육학과생 현장 배치 등 10개항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공탁금 외 5,000만원의 최소 비용으로 이른바 ‘손수조식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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