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성복합터미널~외삼동 도로 2016년 착공 추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외삼동 도로 2016년 착공 추진

입력
2014.02.23 13:19
0 0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유성구 외삼동 네거리∼유성복합터미널까지 연결도로 6.3㎞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4월중 설계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1,284억원이 투입되는 도로개설은 세종시 연결도로 입구인 외삼동 네거리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간선급행버스(BRT)전용차로 개설 및 유성IC삼거리-유성복합터미널구간 2㎞구간 신설이 포함된다. 공사는 2016년 착공해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대전시와 행정도시건설청이 절반씩 부담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도시건설청이 설계하고, 대전시가 보상과 공사를 맡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유성∼세종 연결 국도 1호선과 대전시 정체구간인 북유성대로 및 월드컵경기장 네거리 등의 출퇴근 시 지ㆍ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성복합터미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택회기자 thhe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