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언론 ‘비즈니스워치’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에서 ‘시진핑 정부 2년차, 중국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코트라,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석학들과 국내 중국 전문가들이 모여 3중 전회 이후의 경제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1부 ‘중국 경제전망과 대중국 투자전략’에서는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장(예탁결제원 사장)과 쉬밍치(徐明棋) 상하이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 부소장 등이, 2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에서는 위안탕쥔(袁堂軍) 푸단대 아주경제연구센터 주임 등이 발표에 나선다.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www.bizwatch.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비즈니스워치 국제경제세미나 사무국 (020)783-3311.
이영태기자 yt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