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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ㆍ여민지 등 여자 축구 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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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ㆍ여민지 등 여자 축구 대표팀 선발

입력
2014.02.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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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정예 멤버를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키프로스에서 열리는 2014년 키프로스컵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국가대표 22명을 소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공격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여민지(스포츠토토), 미드필더 전은하(KSPO) 등을 발탁했다. 국내 여자 실업축구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골잡이 박은선은 선발되지 않았다. 키프로스컵에는 잉글랜드, 캐나다, 핀란드, 이탈리아,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등 12개국이 출전한다. 한국은 뉴질랜드, 아일랜드, 스위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다음 달 5일 스위스, 7일 아일랜드, 10일 뉴질랜드와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JSM오픈주니어테니스, 20일부터 엿새간 김천서 개최

11회째를 맞는 춘계 JSM오픈 김천 주니어테니스대회가 20일부터 6일간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 주니어 선수 17명이 출전, 대회 사상 최다 외국인 선수가 출전한다. 2009년 시작해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2번 열리는 JSM 오픈에는 이제껏 해외 선수들이 출전하긴 했지만 소수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18세 부 우승자는 6월 김천에서 열리는 퓨처스ㆍ서키트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는다. 준우승자는 예선 와일드카드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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