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25일 저녁 7시부터 와인 레스토랑&바 라비앙로즈에서 스페인 최고 와인으로 꼽히는 ‘콘다도 데 오리자’와 함께하는 스페인 리베라 델 두에로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콘다도 데 오리자는 스페인의 와인 기업인 펠릭스 솔리스 산하 파고 델 레이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지역 특성을 잘 살린 풍미 덕분에 세계 와인 애호가와 평론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펠릭스 솔리스는 스페인 내 1위, 세계 10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와인 기업이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에는 콘다도 데 오리자 와인을 비롯해 이와 어울리는 8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고, 20명 선착순 예약 받는다. (02)2218-5750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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