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PC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기기에 바로 스캔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스캐너 ‘엡손 워크포스 DS-56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엡손 최초로 Wi-Fi와 직접 연결이 가능해 각종 모바일기기에서 스캔 실행 및 설정이 가능하다. 무료 앱 ‘엡손 다큐먼트스캔’을 활용하면 PC나 케이블이 없어도 스캔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할 수 있다. 에버노트, 구글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 3,000장의 스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엡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epson.co.kr)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달 말까지 행사 스캐너를 구매하면 문화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알찬 선물을 증정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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